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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접촉사고 후 꼭 해야 할 7가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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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접촉사고는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침착하게 올바른 대처를 하는 것이 사고 처리의 핵심입니다. 아래는 접촉사고 발생 후 반드시 해야 할 7가지 조치를 단계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차량 정차 및 안전 확보 사고 발생 즉시 차량을 정차하고 주변 상황을 파악하세요. 차량이 도로 한가운데에 있다면, 가능하다면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이동시키세요. 비상등을 켜고, 차량 뒤쪽에 삼각대(20m 이상 거리)나 경고등을 설치하여 2차 사고를 방지합니다. 차량을 이동할 수 없는 경우, 안전을 위해 차량에서 내려 도로 밖으로 이동합니다. 팁: 도로 위에 있는 동안 가급적 차량 안에 머물며, 차 밖에서 행동할 때는 밝은 색 옷을 착용하세요. 2. 부상자 확인 및 응급 조치 탑승자와 상대 차량의 부상 여부를 즉시 확인합니다. 경미한 부상이라도 확인 즉시 119에 신고하고 응급조치를 취합니다. 부상자가 움직일 수 없는 경우, 즉시 이동시키지 말고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3. 사고 현장 증거 확보 사고 현장을 구체적으로 기록하세요. 차량의 손상 부위와 상대방 차량 상태를 촬영합니다. 사고 장소(도로 상태, 신호등, 표지판 등)를 사진으로 남깁니다. 블랙박스 영상이 있다면 사고 장면이 포함된 영상을 저장하세요. 목격자가 있다면? 목격자의 연락처를 받아두세요. 이후 사고 경위를 설명할 중요한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경찰 및 보험사 신고 사고 상황에 따라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부상자가 발생했거나 재산 피해가 크다면 반드시 경찰에 신고하세요. 사고 경위서를 작성하고, 경찰관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도록 돕습니다. 경미한 접촉사고라도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보험사에 사고를 접수합니다. 5. 상대방 정보 교환 상대 차량의 정보를 정확히 확인하고 기록합니다. 차량 번호, 운전자의 이름과 연락처, 보험사 정보를 확인합니다. 상대방과의 통화 기록을 남기기 위해 현장에서 전화하거나 ...

이걸 모르면 큰일 납니다!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완벽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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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는 예기치 않게 발생하며, 그 후 처리 과정에서 '과실비율'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과실비율은 사고 당사자 간의 책임 정도를 백분율로 나타내며, 이는 보험금 산정과 향후 보험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과실비율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과실비율이란 무엇인가? 과실비율은 교통사고 발생 시 각 당사자의 책임 정도를 백분율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A와 B 차량의 과실비율이 70:30이라면, A는 70%, B는 30%의 책임을 지게 됩니다. 이러한 비율은 보험금 지급 및 구상금액 산정에 활용되며, 민법상 손해의 공평한 분담을 위해 적용됩니다. 과실비율 산정 기준 과실비율은 사고의 원인, 도로 상황, 교통법규 위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정됩니다. 특히, 피해자가 예측하거나 회피하기 어려운 사고의 경우 가해자에게 100% 책임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리한 추월이나 급차로 변경으로 인한 사고에서는 가해자의 일방과실이 인정됩니다. 일방과실과 쌍방과실의 구분 일반적으로 교통사고는 일방과실과 쌍방과실로 구분됩니다. 일방과실: 한쪽 당사자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는 경우로, 피해자가 예측하거나 회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직진 중인 차량을 무리하게 추월하다 발생한 사고에서는 추월한 차량의 100% 과실이 인정됩니다. 쌍방과실: 양측 모두에게 일정 부분 책임이 있는 경우로, 각자의 과실 정도에 따라 비율이 산정됩니다. 예를 들어,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두 차량이 충돌한 경우, 양측의 과실비율이 각각 산정됩니다. 과실비율 분쟁 조정 과실비율에 대한 이견이 발생할 경우, 손해보험협회의 과실비율 분쟁심의위원회를 통해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동일 보험사 가입자 간 사고나 분쟁금액이 50만 원 미만인 경우 등도 조정 대상에 포함됩니다. 과실비율 확인 방법 자신의 과실비율이 궁금하다면, 손해보험협회의 '과실비율 인정기준' 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