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소형 SUV 비교! (현대 코나, 기아 셀토스, 쌍용 티볼리)

2024년형 소형 SUV는 다양한 엔진 옵션과 실용적인 기능으로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선택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현대 코나, 기아 셀토스, 쌍용 티볼리의 주요 사양, 가격, 연비 등을 비교하여 어떤 차량이 가장 적합한지 살펴보겠습니다. 각 모델의 특징과 차별성을 확인하여 자신에게 맞는 소형 SUV를 선택해 보세요.

1. 현대 코나 (Hyundai Kona)

현대 코나는 2024년형 모델에서 더욱 다양한 엔진 옵션을 제공하며, 친환경 옵션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첨단 안전 기술이 결합된 코나는 도심형 소형 SUV로서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합니다.

• 엔진 옵션: 1.6리터 터보 가솔린, 2.0리터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전기차 출력: 가솔린 터보 198마력

• 연비: 12.2km/ℓ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은 19.8km/ℓ 

• 가격대: 2,516만 원 ~ 3,495만 원

• 특징: 코나는 다양한 엔진 옵션과 함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방지 등 첨단 안전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전기차 모델은 최대 4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2. 기아 셀토스 (Kia Seltos)

기아 셀토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안전 성능, 그리고 뛰어난 연비로 소형 SUV 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넓은 실내 공간과 사륜구동(AWD) 옵션은 도심과 외곽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합니다.

• 엔진 옵션: 1.6리터 터보 가솔린, 2.0리터 가솔린 출력: 198마력 (1.6 터보 가솔린)

• 연비: 12km/ℓ ~ 15km/ℓ

• 가격대: 2,087만 원 ~ 2,898만 원

• 특징: 넓은 실내 공간과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기본으로 탑재되었으며, 옵션에 따라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도 제공됩니다.

3. 쌍용 티볼리 (Ssangyong Tivoli) 

쌍용 티볼리는 2024년에도 여전히 한국 시장에서 가성비 높은 소형 SUV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튼튼한 차체와 경제적인 가격이 강점이며, 최신 기술을 적용한 안전 기능과 실용적인 적재 공간이 돋보입니다.

• 엔진 옵션: 1.5리터 터보 가솔린

• 출력: 163마력

• 연비: 11km/ℓ ~ 13km/ℓ

• 가격대: 1,800만 원 ~ 2,800만 원

• 특징: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과 넉넉한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후방 카메라와 스마트 디지털 클러스터 등 기본 안전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소형 SUV는?

현대 코나는 다양한 엔진 옵션과 첨단 기술을 갖춘 차량으로,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를 고려 중이라면 최적의 선택입니다.

기아 셀토스는 넓은 실내 공간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족용 차량이나 도심형 SUV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합니다.

쌍용 티볼리는 예산이 제한된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높은 선택지로, 실용성과 안정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